[구로-고척] 콩포트 브런치

고척 아이파크 몰 근처 브런치 

프렌치 토스트를 향해 주말에 달려간 집:)

운영시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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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-토(09:00 ~ 22:00), 일(09:00 ~ 18:00)

All Day Brunch

 

메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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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서 우리는 Compote Set Menu로

프렌치토스트+뇨끼+아메리카노 2잔+바나나브레드 = 38,000원

디카페인 변경, 유자차 변경(2,000원 추가금 지불)

아쉬웠던 프렌치 토스트

안에 치즈가 있어서 나름 단짠이고, 바나나, 생크림, 블루베리 콩포트가 같이 나온다.

트러플 버섯 뇨끼(단품 19,000)

후기에 뇨끼 맛집이라더니, 나름  뇨끼도 잘 구웠고 맛도 좋았던~!

 

 

디카페인 아메리카노, 유자차랑 바나나 브레트

유자차는 ㅎㅎ 다음엔 커피 2잔 먹는걸로....

바나나브레드는 건강한 맛;

 

내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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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봉에서 보지 못했던 감성:)

나름 4~5인 테이블도 있고, 예약도 많이 하는 편인지

우리가 갔을땐 4인테이블 2개 다 예약되어 있었다.

총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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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렌치 토스트~ 브런치, 브런치 노래를 불러서, 주말 아침부터 찾아갔던 집.

요즘 같은 인플레이션에, 4만원대에 프렌치토스트, 뇨끼, 음료에 디저트까지 해결되면 합리적인건가 싶다가도

남편은 돌아가는 길에 순대국밥을 외쳤다.

 

그래도, 고척동에서 흔치 않은 감성 브런치 가게